충남 예산 야적장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19.03.02 (04:45)
수정 2019.03.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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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저녁 8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종이를 태우고 인근 1층짜리 점포로 옮겨붙어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야적장 특성상 종이 더미가 계속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종이를 태우고 인근 1층짜리 점포로 옮겨붙어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야적장 특성상 종이 더미가 계속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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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 야적장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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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04:45:31
- 수정2019-03-02 04:56:38

어제(1일) 저녁 8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종이를 태우고 인근 1층짜리 점포로 옮겨붙어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야적장 특성상 종이 더미가 계속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종이를 태우고 인근 1층짜리 점포로 옮겨붙어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야적장 특성상 종이 더미가 계속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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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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