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3.02 (06:00) 수정 2019.03.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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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시설 일부 폐기 제안”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2차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전부가 아닌 일부 폐기만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가지 항목의 제재를 해제해 달라는 북한의 요구는 무기를 뺀 전체 제재를 풀어달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반박했습니다.

‘빈손’ 김정은 오늘 귀국길…동당역 경계 강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성과 없이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베트남을 떠나 귀국길에 오릅니다.특별열차가 대기중인 베트남 동당역에선 새벽부터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 오늘 공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방침과관련해 교육 당국이 오늘 개학을 연기할 예정인 사립 유치원 명단을 전격 공개합니다.

‘손석희 고소’ 기자 19시간 경찰 조사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고소전을 벌이고 있는 프리랜서 기자 김 웅씨가 19시간 가까운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계속…남부·제주에 밤부터 비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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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시설 일부 폐기 제안”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2차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 전부가 아닌 일부 폐기만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가지 항목의 제재를 해제해 달라는 북한의 요구는 무기를 뺀 전체 제재를 풀어달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반박했습니다.

‘빈손’ 김정은 오늘 귀국길…동당역 경계 강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성과 없이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베트남을 떠나 귀국길에 오릅니다.특별열차가 대기중인 베트남 동당역에선 새벽부터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 오늘 공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방침과관련해 교육 당국이 오늘 개학을 연기할 예정인 사립 유치원 명단을 전격 공개합니다.

‘손석희 고소’ 기자 19시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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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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