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생포 인도 공군조종사 송환
입력 2019.03.02 (07:30)
수정 2019.03.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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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을 벌이다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 떨어져 생포된 인도 공군 조종사가 전격 송환됐습니다.
이 조종사는 지난달 26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기습 폭격했다가 공중전 끝에 격추돼 생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격추된 전투기에서 끌려나와 주민들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영상을 삭제한 뒤 평화의 제스처로 이 조종사를 송환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조종사는 지난달 26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기습 폭격했다가 공중전 끝에 격추돼 생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격추된 전투기에서 끌려나와 주민들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영상을 삭제한 뒤 평화의 제스처로 이 조종사를 송환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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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생포 인도 공군조종사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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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07:32:07
- 수정2019-03-02 07:59:04

공중전을 벌이다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 떨어져 생포된 인도 공군 조종사가 전격 송환됐습니다.
이 조종사는 지난달 26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기습 폭격했다가 공중전 끝에 격추돼 생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격추된 전투기에서 끌려나와 주민들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영상을 삭제한 뒤 평화의 제스처로 이 조종사를 송환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조종사는 지난달 26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기습 폭격했다가 공중전 끝에 격추돼 생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격추된 전투기에서 끌려나와 주민들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영상을 삭제한 뒤 평화의 제스처로 이 조종사를 송환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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