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결렬, 상호 득실은?…‘비핵화 협상’ 향후 방향은?
입력 2019.03.02 (08:12)
수정 2019.03.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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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결렬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3.1절 기념사 : "2차 북미정상회담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높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북한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두 나라가 잘 지내보자며 화해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는 게 어쩌면 이상한 일이겠죠.
입장 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회담의 의미를 찾고 간극을 좁혀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정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남북의 창]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렬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3.1절 기념사 : "2차 북미정상회담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높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북한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두 나라가 잘 지내보자며 화해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는 게 어쩌면 이상한 일이겠죠.
입장 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회담의 의미를 찾고 간극을 좁혀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정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남북의 창]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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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08:22:53
- 수정2019-03-02 08:34:14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결렬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3.1절 기념사 : "2차 북미정상회담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높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북한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두 나라가 잘 지내보자며 화해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는 게 어쩌면 이상한 일이겠죠.
입장 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회담의 의미를 찾고 간극을 좁혀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정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남북의 창]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렬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3.1절 기념사 : "2차 북미정상회담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높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북한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두 나라가 잘 지내보자며 화해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는 게 어쩌면 이상한 일이겠죠.
입장 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회담의 의미를 찾고 간극을 좁혀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정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남북의 창]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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