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더 내린다”…아파트 시장 매매 대신 전세로
입력 2019.03.02 (09:37)
수정 2019.03.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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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늘고, 매매 거래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만 9천 6백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신고 건수 기준 총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아파트 매수를 포기하고 전세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만 9천 6백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신고 건수 기준 총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아파트 매수를 포기하고 전세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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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더 내린다”…아파트 시장 매매 대신 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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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09:37:36
- 수정2019-03-02 09:39:05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늘고, 매매 거래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만 9천 6백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신고 건수 기준 총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아파트 매수를 포기하고 전세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만 9천 6백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신고 건수 기준 총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아파트 매수를 포기하고 전세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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