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지하서 가스 중독 의심 사고…8명 부상

입력 2019.03.02 (09:49) 수정 2019.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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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오전 6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67살 최모 씨 등 8명이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8명 모두 크게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지하 방 2곳에서 가스보일러를 틀고 자다 가스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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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지하서 가스 중독 의심 사고…8명 부상
    • 입력 2019-03-02 09:49:11
    • 수정2019-03-02 10:24:00
    사회
오늘(2일)오전 6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67살 최모 씨 등 8명이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8명 모두 크게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지하 방 2곳에서 가스보일러를 틀고 자다 가스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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