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베트남과 모든 분야 교류 정상화해야”

입력 2019.03.02 (10:22) 수정 2019.03.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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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1일) 열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당과 정부 차원에서 양국이 활발히 왕래하고 경제와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를 정상화하며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한과 베트남은 "선대 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피로써 맺어진 관계"라며 "친선협조 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가는 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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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베트남과 모든 분야 교류 정상화해야”
    • 입력 2019-03-02 10:22:27
    • 수정2019-03-02 10:29:08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1일) 열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당과 정부 차원에서 양국이 활발히 왕래하고 경제와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를 정상화하며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한과 베트남은 "선대 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피로써 맺어진 관계"라며 "친선협조 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가는 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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