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27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사장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공사장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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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10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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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11:02:23
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27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사장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공사장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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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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