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희생된 조선인 유골 74위가
오늘 제주 선운정사에 안치됐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희생당한 조선인 74명의 유골을
그제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국내로 옮겨와
오늘 제주시 애월읍 선운정사에 안치했습니다.
이번 유골 봉환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북측과 함께
강제동원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희생자의 유해·유골을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강제동원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의
첫 결과물입니다.
희생된 조선인 유골 74위가
오늘 제주 선운정사에 안치됐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희생당한 조선인 74명의 유골을
그제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국내로 옮겨와
오늘 제주시 애월읍 선운정사에 안치했습니다.
이번 유골 봉환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북측과 함께
강제동원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희생자의 유해·유골을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강제동원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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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제주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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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17:34:15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희생된 조선인 유골 74위가
오늘 제주 선운정사에 안치됐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희생당한 조선인 74명의 유골을
그제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국내로 옮겨와
오늘 제주시 애월읍 선운정사에 안치했습니다.
이번 유골 봉환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북측과 함께
강제동원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희생자의 유해·유골을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강제동원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의
첫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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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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