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건조장 화재…산불로 번져, 3억 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9.03.02 (18:29)
수정 2019.03.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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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바닷가에 한 수산물 가공업체 멸치 건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조시설을 포함해 작업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은 창고 뒤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1,500㎡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장 외벽에서 불꽃을 목격했다는 수산물 가공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이 화재로 건조시설을 포함해 작업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은 창고 뒤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1,500㎡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장 외벽에서 불꽃을 목격했다는 수산물 가공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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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건조장 화재…산불로 번져, 3억 천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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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2 18:29:33
- 수정2019-03-02 18:48:14

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바닷가에 한 수산물 가공업체 멸치 건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조시설을 포함해 작업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은 창고 뒤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1,500㎡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장 외벽에서 불꽃을 목격했다는 수산물 가공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이 화재로 건조시설을 포함해 작업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은 창고 뒤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1,500㎡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장 외벽에서 불꽃을 목격했다는 수산물 가공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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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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