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3.03 (20:09) 수정 2019.03.03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담판 결렬에도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왜?

한국과 미국이 연합 군사훈련인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올해부터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북미 핵 담판이 결렬된 가운데 나온 이번 결정의 배경,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열차 귀국 중…中, 통제 크게 강화

특별열차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암살을 언급한 네티즌들이 구금되는 등 통제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개학 연기 유치원 1,533곳…집단 폐원도 고려”

한유총이 유치원 천5백여 곳이 개학 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이 강력 제재를 경고한 가운데, 개학 연기 유치원 수는 3백여 곳이라고 밝혀 한유총의 주장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두 달 넘게 헛바퀴…국회, 3월엔 정상화될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2월 임시국회 소집조차 못하고 올들어 본회의를 한 번도 못 연 여야가, 3월 들어서도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 정상화 가능성, 짚어 봅니다.

경찰 정보국 폐지 권고에 청와대 반대, 이유는?

경찰청 정보국 업무 중 설치 목적인 '범죄 첩보' 비중은 1% 수준인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 개혁위에서 정보국 폐지를 권고하려 하자 청와대가 반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3-03 20:10:09
    • 수정2019-03-03 20:12:15
    뉴스 9 예고
담판 결렬에도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왜?

한국과 미국이 연합 군사훈련인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올해부터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북미 핵 담판이 결렬된 가운데 나온 이번 결정의 배경,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열차 귀국 중…中, 통제 크게 강화

특별열차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암살을 언급한 네티즌들이 구금되는 등 통제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개학 연기 유치원 1,533곳…집단 폐원도 고려”

한유총이 유치원 천5백여 곳이 개학 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이 강력 제재를 경고한 가운데, 개학 연기 유치원 수는 3백여 곳이라고 밝혀 한유총의 주장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두 달 넘게 헛바퀴…국회, 3월엔 정상화될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2월 임시국회 소집조차 못하고 올들어 본회의를 한 번도 못 연 여야가, 3월 들어서도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 정상화 가능성, 짚어 봅니다.

경찰 정보국 폐지 권고에 청와대 반대, 이유는?

경찰청 정보국 업무 중 설치 목적인 '범죄 첩보' 비중은 1% 수준인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 개혁위에서 정보국 폐지를 권고하려 하자 청와대가 반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