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개학 앞둔 문구점은 붐비지만…
입력 2019.03.03 (21:39)
수정 2019.03.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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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한 문구점,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부모들로 붐비는 정겨운 풍경이죠.
그러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오늘 문구점이 아니라 유치원 규탄 집회가 열리는 거리로 나서야 했습니다.
"아이들 입학 준비로 들떴어야 할 지난 며칠이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한 어머니의 말입니다.
사유재산임을 내세운 유치원들의 개학 연기 사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와 학부모들의 몫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오늘 문구점이 아니라 유치원 규탄 집회가 열리는 거리로 나서야 했습니다.
"아이들 입학 준비로 들떴어야 할 지난 며칠이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한 어머니의 말입니다.
사유재산임을 내세운 유치원들의 개학 연기 사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와 학부모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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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개학 앞둔 문구점은 붐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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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3 21:43:32
- 수정2019-03-03 21:50:55
![](/data/news/2019/03/03/4149454_250.jpg)
오늘 서울의 한 문구점,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부모들로 붐비는 정겨운 풍경이죠.
그러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오늘 문구점이 아니라 유치원 규탄 집회가 열리는 거리로 나서야 했습니다.
"아이들 입학 준비로 들떴어야 할 지난 며칠이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한 어머니의 말입니다.
사유재산임을 내세운 유치원들의 개학 연기 사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와 학부모들의 몫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오늘 문구점이 아니라 유치원 규탄 집회가 열리는 거리로 나서야 했습니다.
"아이들 입학 준비로 들떴어야 할 지난 며칠이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한 어머니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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