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비자로 국내에 들어왔다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최근 3년 새 3배가량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비자 발급이 강화됩니다.
법무부는 내일(오늘)부터
베트남인 어학 연수생에 대해
유학경비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 부설 어학원의 초청 기준을 강화하는 등
바뀐 유학생 비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국립국어원이 발급한
3급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한국어 강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사 1명당 담당 유학생 수를
최대 3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최근 3년 새 3배가량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비자 발급이 강화됩니다.
법무부는 내일(오늘)부터
베트남인 어학 연수생에 대해
유학경비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 부설 어학원의 초청 기준을 강화하는 등
바뀐 유학생 비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국립국어원이 발급한
3급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한국어 강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사 1명당 담당 유학생 수를
최대 3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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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생 불법 체류 급증...비자발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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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3 23:26:45
어학연수 비자로 국내에 들어왔다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최근 3년 새 3배가량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비자 발급이 강화됩니다.
법무부는 내일(오늘)부터
베트남인 어학 연수생에 대해
유학경비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 부설 어학원의 초청 기준을 강화하는 등
바뀐 유학생 비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국립국어원이 발급한
3급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한국어 강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사 1명당 담당 유학생 수를
최대 3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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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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