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

입력 2019.03.04 (06:05) 수정 2019.03.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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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시·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등 9곳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충청권은 나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전면 폐쇄할 방침입니다.

또 총 중량 2.5 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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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시·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
    • 입력 2019-03-04 06:05:49
    • 수정2019-03-04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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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시·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등 9곳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충청권은 나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전면 폐쇄할 방침입니다. 또 총 중량 2.5 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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