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경남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건축 분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조선과 자동차 부문 생산이 늘면서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 보다 8.3% 늘어났습니다.
다만, 건설수주액이 천9백여억 원으로
토목 부문은 늘었지만
민간부문 부진으로 건축 수주액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3% 감소했습니다.
생산과 소비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건축 분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조선과 자동차 부문 생산이 늘면서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 보다 8.3% 늘어났습니다.
다만, 건설수주액이 천9백여억 원으로
토목 부문은 늘었지만
민간부문 부진으로 건축 수주액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3%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월 산업활동 생산·소비 '호조', 건축 '부진'
-
- 입력 2019-03-04 09:07:04
올해 1월 경남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건축 분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조선과 자동차 부문 생산이 늘면서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 보다 8.3% 늘어났습니다.
다만, 건설수주액이 천9백여억 원으로
토목 부문은 늘었지만
민간부문 부진으로 건축 수주액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3% 감소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