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볼턴 “북측에 ‘빅딜’ 문서 건네…회담 실패 아냐”
입력 2019.03.04 (20:29)
수정 2019.03.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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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4시간을 전하는 뉴스 글로벌24 시작합니다.
시리아에서는 지금 IS의 잔당을 소탕하는 작전이 한창인데요.
문제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쏟아져 나오고 있는 외국인 IS 조직원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신병처리 문제로 유럽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들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자세한 소식 오늘의 픽에서 만나보시죠. 먼저 주요뉴습니다.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요구와 경제발전 청사진을 담은 '빅딜' 문서를 건넸으나,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 "트럼프 대통령은 '빅딜'을 원했습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그들을 위해 열어놓은 문밖으로 걸어 나올 의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과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금 IS의 잔당을 소탕하는 작전이 한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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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요구와 경제발전 청사진을 담은 '빅딜' 문서를 건넸으나,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 "트럼프 대통령은 '빅딜'을 원했습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그들을 위해 열어놓은 문밖으로 걸어 나올 의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과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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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04 2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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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는 지금 IS의 잔당을 소탕하는 작전이 한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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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대한 신병처리 문제로 유럽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들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자세한 소식 오늘의 픽에서 만나보시죠. 먼저 주요뉴습니다.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요구와 경제발전 청사진을 담은 '빅딜' 문서를 건넸으나,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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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북한과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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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요구와 경제발전 청사진을 담은 '빅딜' 문서를 건넸으나,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 "트럼프 대통령은 '빅딜'을 원했습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그들을 위해 열어놓은 문밖으로 걸어 나올 의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과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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