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보검·공유, 복제인간 소재 영화 ‘서복’에서 첫 호흡

입력 2019.03.05 (06:51) 수정 2019.03.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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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약 4년 만에 영화에 출연합니다.

게다가 함께 할 상대 배우가 다름 아닌 공유 씨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보검 씨와 공유 씨의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보검 씨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서복'에는 배우 공유 씨가 일찌감치 캐스팅된 상태로 두 사람은 이 영화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암투를 그린 SF 장르로 알려졌는데요.

극 중 박보검 씨는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공유 씨는 죽음을 앞둔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 많은 팬은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 호흡은 물론이고, 이들이 각자의 신선한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무척 궁금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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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보검·공유, 복제인간 소재 영화 ‘서복’에서 첫 호흡
    • 입력 2019-03-05 06:59:10
    • 수정2019-03-05 09:22:08
    뉴스광장 1부
배우 박보검 씨가 약 4년 만에 영화에 출연합니다.

게다가 함께 할 상대 배우가 다름 아닌 공유 씨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보검 씨와 공유 씨의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보검 씨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서복'에는 배우 공유 씨가 일찌감치 캐스팅된 상태로 두 사람은 이 영화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암투를 그린 SF 장르로 알려졌는데요.

극 중 박보검 씨는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공유 씨는 죽음을 앞둔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 많은 팬은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 호흡은 물론이고, 이들이 각자의 신선한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무척 궁금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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