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출근길 마스크 필수
입력 2019.03.05 (07:00)
수정 2019.03.0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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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출근길 걱정되실텐데요.
서울 시내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찬 기자, 어떻습니까?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체감할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세종대로에 나와있습니다.
중계를 준비하면서 한 20여분 정도 서있었는데요.
벌써 목과 눈이 따가워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새벽부터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전북은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38㎍을 보여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선 세종이 ㎥당 155㎍으로 가장 높습니다.
환경부는 오늘도 전국 12개 시·도에 오전 6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환경부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오면 손과 얼굴을 바로 씻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세종대로에서 KBS 뉴스 박찬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출근길 걱정되실텐데요.
서울 시내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찬 기자, 어떻습니까?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체감할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세종대로에 나와있습니다.
중계를 준비하면서 한 20여분 정도 서있었는데요.
벌써 목과 눈이 따가워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새벽부터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전북은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38㎍을 보여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선 세종이 ㎥당 155㎍으로 가장 높습니다.
환경부는 오늘도 전국 12개 시·도에 오전 6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환경부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오면 손과 얼굴을 바로 씻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세종대로에서 KBS 뉴스 박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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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충청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출근길 마스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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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5 07:05:09
- 수정2019-03-05 07:07:28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출근길 걱정되실텐데요.
서울 시내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찬 기자, 어떻습니까?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체감할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세종대로에 나와있습니다.
중계를 준비하면서 한 20여분 정도 서있었는데요.
벌써 목과 눈이 따가워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새벽부터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전북은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38㎍을 보여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선 세종이 ㎥당 155㎍으로 가장 높습니다.
환경부는 오늘도 전국 12개 시·도에 오전 6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환경부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오면 손과 얼굴을 바로 씻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세종대로에서 KBS 뉴스 박찬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출근길 걱정되실텐데요.
서울 시내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찬 기자, 어떻습니까?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체감할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세종대로에 나와있습니다.
중계를 준비하면서 한 20여분 정도 서있었는데요.
벌써 목과 눈이 따가워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새벽부터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전북은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38㎍을 보여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선 세종이 ㎥당 155㎍으로 가장 높습니다.
환경부는 오늘도 전국 12개 시·도에 오전 6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환경부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오면 손과 얼굴을 바로 씻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세종대로에서 KBS 뉴스 박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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