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05 (16:59) 수정 2019.03.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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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비상’…제주, 첫 비상저감조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 사상 최고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닷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청정 지역 제주도 사상 처음으로 시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 절차 착수

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 투쟁을 벌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해 공익을 해치는 행위를 했다며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학부모 단체도 손해배상 청구와 형사 고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연루 전·현직 법관 10명 기소

검찰이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 상임위원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법관 66명의 비위 사실도 대법원에 통보했습니다.

국토부, 저비용항공사 3곳 신규 항공운송 면허 승인

정부가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3개 항공사에 대해 항공운송면허 발급을 결정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모두 9곳으로 늘어나면서, 하늘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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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비상’…제주, 첫 비상저감조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 사상 최고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닷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청정 지역 제주도 사상 처음으로 시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 절차 착수

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 투쟁을 벌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해 공익을 해치는 행위를 했다며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학부모 단체도 손해배상 청구와 형사 고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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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 상임위원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법관 66명의 비위 사실도 대법원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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