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늦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보통’ 회복
입력 2019.03.07 (08:54)
수정 2019.03.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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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과 제주의 하늘입니다.
서울에는 희뿌연 먼지가 가득 끼었지만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하늘 표정이 무척 달랐는데요.
오늘은 서울도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면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고 오랜만에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으로는 7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과 영남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북동풍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도와 경북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과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에는 희뿌연 먼지가 가득 끼었지만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하늘 표정이 무척 달랐는데요.
오늘은 서울도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면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고 오랜만에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으로는 7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과 영남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북동풍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도와 경북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과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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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7 08:56:16
- 수정2019-03-07 08:58:01

어제 서울과 제주의 하늘입니다.
서울에는 희뿌연 먼지가 가득 끼었지만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하늘 표정이 무척 달랐는데요.
오늘은 서울도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면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고 오랜만에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으로는 7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과 영남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북동풍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도와 경북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과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에는 희뿌연 먼지가 가득 끼었지만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하늘 표정이 무척 달랐는데요.
오늘은 서울도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면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고 오랜만에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으로는 7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과 영남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북동풍의 영향으로 현재 강원도와 경북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과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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