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바람에 대기 정체 해소…오후 늦게 미세먼지 농도 ↓

입력 2019.03.07 (12:56) 수정 2019.03.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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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서 대기 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동은 보통 수준이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다가, 오후 늦게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 농도는 차츰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지역엔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 산지엔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비나 눈이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와 대구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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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바람에 대기 정체 해소…오후 늦게 미세먼지 농도 ↓
    • 입력 2019-03-07 12:57:20
    • 수정2019-03-07 13:06:43
    뉴스 12
바람이 불면서 대기 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동은 보통 수준이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다가, 오후 늦게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 농도는 차츰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지역엔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 산지엔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비나 눈이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와 대구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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