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민영화 오늘 최종 결정
입력 2019.03.08 (08:14)
수정 2019.03.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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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민영화가 오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넘기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은 이변이 없는 한 가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결 후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측과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장기적으로 대우조선 근로자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넘기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은 이변이 없는 한 가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결 후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측과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장기적으로 대우조선 근로자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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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민영화 오늘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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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08:15:38
- 수정2019-03-08 08:21:09

대우조선해양 민영화가 오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넘기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은 이변이 없는 한 가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결 후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측과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장기적으로 대우조선 근로자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넘기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은 이변이 없는 한 가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결 후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측과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장기적으로 대우조선 근로자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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