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진애틀랜틱 항공, 승무원 민낯·바지 허용

입력 2019.03.08 (10:46) 수정 2019.03.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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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진애틀랜틱 항공이 여성 승무원의 치마 복장과 화장의 의무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승무원들은 바지 유니폼을 입고 민낯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됐는데요.

아일랜드 항공사도 화장 의무 규정을 폐지하는 등 항공업계의 용모 규정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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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버진애틀랜틱 항공, 승무원 민낯·바지 허용
    • 입력 2019-03-08 10:39:49
    • 수정2019-03-08 10:56:01
    지구촌뉴스
영국 버진애틀랜틱 항공이 여성 승무원의 치마 복장과 화장의 의무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승무원들은 바지 유니폼을 입고 민낯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됐는데요.

아일랜드 항공사도 화장 의무 규정을 폐지하는 등 항공업계의 용모 규정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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