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잠긴 차들만 골라…상습 절도 40대 구속
입력 2019.03.08 (14:35)
수정 2019.03.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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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열쇠를 둔 채 세워둔 차를 몰고 달아나거나
차 안에 있던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최근 두 달여 동안
창원 일대를 돌며
14차례에 걸쳐 승용차 8대와
차에 있던 현금 260만 원 등
모두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문이 잠기지 않았거나
열쇠를 두고 내린 차들을 골라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열쇠를 둔 채 세워둔 차를 몰고 달아나거나
차 안에 있던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최근 두 달여 동안
창원 일대를 돌며
14차례에 걸쳐 승용차 8대와
차에 있던 현금 260만 원 등
모두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문이 잠기지 않았거나
열쇠를 두고 내린 차들을 골라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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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잠긴 차들만 골라…상습 절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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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14:35:01
- 수정2019-03-08 14:35:09
마산동부경찰서는
열쇠를 둔 채 세워둔 차를 몰고 달아나거나
차 안에 있던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최근 두 달여 동안
창원 일대를 돌며
14차례에 걸쳐 승용차 8대와
차에 있던 현금 260만 원 등
모두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문이 잠기지 않았거나
열쇠를 두고 내린 차들을 골라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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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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