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11일 ‘명예훼손’ 재판…방청권 추첨 통해 배부

입력 2019.03.08 (17:07) 수정 2019.03.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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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배부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청권 응모·추첨 현장에는 법원이 배정한 65석을 넘어선 모두 80명이 방청권을 신청하면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방청권이 배부됐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광주지법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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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11일 ‘명예훼손’ 재판…방청권 추첨 통해 배부
    • 입력 2019-03-08 17:08:35
    • 수정2019-03-08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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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배부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청권 응모·추첨 현장에는 법원이 배정한 65석을 넘어선 모두 80명이 방청권을 신청하면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방청권이 배부됐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광주지법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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