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지원" 금품 조합장 후보자 검찰 고발

입력 2019.03.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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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운동 지원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로
포항 모 조합장 선거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며
활동비 명목으로 지인과 조합원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6백여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을 보면
선거 운동을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품을 줄 수 없고
후보자 외에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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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지원" 금품 조합장 후보자 검찰 고발
    • 입력 2019-03-08 18:01:35
    포항
포항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운동 지원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로 포항 모 조합장 선거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며 활동비 명목으로 지인과 조합원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6백여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을 보면 선거 운동을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품을 줄 수 없고 후보자 외에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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