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KBS가 보도했던
아파트 자치회장의 갑질 의혹으로
해고 위기에 놓인 경비원이
해고 철회를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입주민 307명이 참여했습니다.
해당 경비원은
계약연장이 거부돼 오는 25일자로
해고될 상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자치회 측은
경비원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아
계약만료를 결정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아파트 자치회장의 갑질 의혹으로
해고 위기에 놓인 경비원이
해고 철회를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입주민 307명이 참여했습니다.
해당 경비원은
계약연장이 거부돼 오는 25일자로
해고될 상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자치회 측은
경비원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아
계약만료를 결정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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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피해' 주장 경비원 해고 철회 서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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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21:26:54
지난달 KBS가 보도했던
아파트 자치회장의 갑질 의혹으로
해고 위기에 놓인 경비원이
해고 철회를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입주민 307명이 참여했습니다.
해당 경비원은
계약연장이 거부돼 오는 25일자로
해고될 상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자치회 측은
경비원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아
계약만료를 결정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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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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