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을 선원으로 위장 신고해
먼 바다에서 낚시를 한 어선들이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해 밖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시객을 선원으로 신고하고 조업을 한 혐의로
낚시어선 선주 김모 씨 등
선주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낚시 어선법이 개정되면서
영업 구역이 영해 안쪽으로 제한되자
이같은 일을 꾸몄고,
출항 때마다 선원들이 바뀌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먼 바다에서 낚시를 한 어선들이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해 밖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시객을 선원으로 신고하고 조업을 한 혐의로
낚시어선 선주 김모 씨 등
선주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낚시 어선법이 개정되면서
영업 구역이 영해 안쪽으로 제한되자
이같은 일을 꾸몄고,
출항 때마다 선원들이 바뀌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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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객 선원으로 위장'..선주 등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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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21:49:12
낚시객을 선원으로 위장 신고해
먼 바다에서 낚시를 한 어선들이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해 밖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시객을 선원으로 신고하고 조업을 한 혐의로
낚시어선 선주 김모 씨 등
선주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낚시 어선법이 개정되면서
영업 구역이 영해 안쪽으로 제한되자
이같은 일을 꾸몄고,
출항 때마다 선원들이 바뀌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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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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