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소각장 설립 계획 철회하라"
입력 2019.03.08 (18:40)
수정 2019.03.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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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읍 주민들로 구성된
'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소각장 신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환경 영향평가 평가 범위가
좁게 설정됐다며
대상 범위를 재설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바른 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청주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초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배출되고,
토양,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등
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소각장 신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환경 영향평가 평가 범위가
좁게 설정됐다며
대상 범위를 재설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바른 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청주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초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배출되고,
토양,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등
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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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소각장 설립 계획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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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9 00:50:25
- 수정2019-03-09 00:51:51
청주시 오창읍 주민들로 구성된
'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소각장 신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환경 영향평가 평가 범위가
좁게 설정됐다며
대상 범위를 재설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바른 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청주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초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배출되고,
토양,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등
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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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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