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광주로 출발…오후 1시 반쯤 도착할 듯
입력 2019.03.11 (12:00)
수정 2019.03.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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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년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 씨가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반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와 이순자 여사를 태운 차량이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예상대로 오전 8시 반쯤 연희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잠깐 먼 곳을 응시했다가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거나 부축 없이 비교적 정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를 타운 차량은 출발한 지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에는 잠시 충남 공주시에 있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전 씨와 이 여사가 잠시 차량에서 내렸지만 취재진이 몰려들자 다시 차량을 타고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광주지법으로 향하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식사를 할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전 씨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씨가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1987년 대통령 재임시에 방문 한 뒤 32년만입니다.
광주지법에 전 씨가 도착하면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법원 대기실에서 한 시간쯤 기다린 뒤 오늘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201호에서 23년 만에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23년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 씨가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반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와 이순자 여사를 태운 차량이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예상대로 오전 8시 반쯤 연희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잠깐 먼 곳을 응시했다가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거나 부축 없이 비교적 정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를 타운 차량은 출발한 지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에는 잠시 충남 공주시에 있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전 씨와 이 여사가 잠시 차량에서 내렸지만 취재진이 몰려들자 다시 차량을 타고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광주지법으로 향하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식사를 할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전 씨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씨가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1987년 대통령 재임시에 방문 한 뒤 32년만입니다.
광주지법에 전 씨가 도착하면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법원 대기실에서 한 시간쯤 기다린 뒤 오늘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201호에서 23년 만에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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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씨, 광주로 출발…오후 1시 반쯤 도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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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11 13:28:36
[앵커]
23년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 씨가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반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와 이순자 여사를 태운 차량이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예상대로 오전 8시 반쯤 연희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잠깐 먼 곳을 응시했다가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거나 부축 없이 비교적 정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를 타운 차량은 출발한 지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에는 잠시 충남 공주시에 있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전 씨와 이 여사가 잠시 차량에서 내렸지만 취재진이 몰려들자 다시 차량을 타고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광주지법으로 향하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식사를 할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전 씨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씨가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1987년 대통령 재임시에 방문 한 뒤 32년만입니다.
광주지법에 전 씨가 도착하면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법원 대기실에서 한 시간쯤 기다린 뒤 오늘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201호에서 23년 만에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23년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 씨가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반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와 이순자 여사를 태운 차량이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예상대로 오전 8시 반쯤 연희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잠깐 먼 곳을 응시했다가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거나 부축 없이 비교적 정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를 타운 차량은 출발한 지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에는 잠시 충남 공주시에 있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전 씨와 이 여사가 잠시 차량에서 내렸지만 취재진이 몰려들자 다시 차량을 타고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광주지법으로 향하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식사를 할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전 씨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지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씨가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1987년 대통령 재임시에 방문 한 뒤 32년만입니다.
광주지법에 전 씨가 도착하면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법원 대기실에서 한 시간쯤 기다린 뒤 오늘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201호에서 23년 만에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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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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