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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1 (20:49) 수정 2019.03.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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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한동안 '한달 살기' 열풍이 불었었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나라, 혹은 지역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며 한달 간의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겁니다.

중국에서도 요즘 이 '한달살기'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최근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과 식품·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불안, 중국 정부의 권위주의적 통치 체제 등을 벗어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데요.

내 나라 내 땅에서 행복하게 지내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텐데요.

그냥 왠지 한달살기가 생각나는 월요일이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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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1 20:54:31
    • 수정2019-03-11 21:02:01
    글로벌24
우리나라에도 한동안 '한달 살기' 열풍이 불었었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나라, 혹은 지역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며 한달 간의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겁니다.

중국에서도 요즘 이 '한달살기'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최근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과 식품·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불안, 중국 정부의 권위주의적 통치 체제 등을 벗어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데요.

내 나라 내 땅에서 행복하게 지내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텐데요.

그냥 왠지 한달살기가 생각나는 월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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