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맨유 꺾고 4위로…3위 토트넘 턱밑까지 ‘추격’

입력 2019.03.11 (21:51) 수정 2019.03.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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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합니다.

아스널이 맨유를 이기고 4위로 올라서며 손흥민의 토트넘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전반 12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자카의 슛이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맨유 골키퍼 데 헤아도 예측하지 못한 기습적인 중거리 슛,

자카는 홈 팬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맨유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며 토트넘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아스널 팬이 너무 기쁜 나머지 경기장에 난입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피르미누와 마네가 두 골씩 터트린 리버풀은 번리를 4대 2로 이기고 선두 맨시티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첼시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아자르의 극장 골로 울버햄프턴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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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맨유 꺾고 4위로…3위 토트넘 턱밑까지 ‘추격’
    • 입력 2019-03-11 21:57:23
    • 수정2019-03-11 22:08:25
    뉴스 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합니다.

아스널이 맨유를 이기고 4위로 올라서며 손흥민의 토트넘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전반 12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자카의 슛이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맨유 골키퍼 데 헤아도 예측하지 못한 기습적인 중거리 슛,

자카는 홈 팬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맨유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며 토트넘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아스널 팬이 너무 기쁜 나머지 경기장에 난입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피르미누와 마네가 두 골씩 터트린 리버풀은 번리를 4대 2로 이기고 선두 맨시티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첼시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아자르의 극장 골로 울버햄프턴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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