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고래에게 먹힐 뻔한 잠수부…구사일생
입력 2019.03.12 (06:51)
수정 2019.03.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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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하마터면 고래 뱃속으로 들어갈 뻔한 잠수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15년 간 잠수부로 활동해온 '레이너 쉼프'씨는 남아공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고래들의 대이동을 감상 중이었는데요.
그때 무게 15톤의 '브라이드고래'가 바닷물과 함께 먹이를 들이켜던 중 공교롭게도 잠수 중이던 쉼프 씨까지 삼키게 됐습니다.
이때 근처에서 배를 타던 동료 사진작가가 고래 입속으로 반쯤 들어가 있는 그의 모습을 우연히 찍게 됐는데요.
다행히 고래는 평소 먹던 먹이와 다르단 걸 알아채고 곧바로 그를 뱉어냈습니다.
극적인 경험을 한 쉼프 씨는 "이번 일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15년 간 잠수부로 활동해온 '레이너 쉼프'씨는 남아공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고래들의 대이동을 감상 중이었는데요.
그때 무게 15톤의 '브라이드고래'가 바닷물과 함께 먹이를 들이켜던 중 공교롭게도 잠수 중이던 쉼프 씨까지 삼키게 됐습니다.
이때 근처에서 배를 타던 동료 사진작가가 고래 입속으로 반쯤 들어가 있는 그의 모습을 우연히 찍게 됐는데요.
다행히 고래는 평소 먹던 먹이와 다르단 걸 알아채고 곧바로 그를 뱉어냈습니다.
극적인 경험을 한 쉼프 씨는 "이번 일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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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고래에게 먹힐 뻔한 잠수부…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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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06:51:50
- 수정2019-03-12 10:37:38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하마터면 고래 뱃속으로 들어갈 뻔한 잠수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15년 간 잠수부로 활동해온 '레이너 쉼프'씨는 남아공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고래들의 대이동을 감상 중이었는데요.
그때 무게 15톤의 '브라이드고래'가 바닷물과 함께 먹이를 들이켜던 중 공교롭게도 잠수 중이던 쉼프 씨까지 삼키게 됐습니다.
이때 근처에서 배를 타던 동료 사진작가가 고래 입속으로 반쯤 들어가 있는 그의 모습을 우연히 찍게 됐는데요.
다행히 고래는 평소 먹던 먹이와 다르단 걸 알아채고 곧바로 그를 뱉어냈습니다.
극적인 경험을 한 쉼프 씨는 "이번 일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15년 간 잠수부로 활동해온 '레이너 쉼프'씨는 남아공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고래들의 대이동을 감상 중이었는데요.
그때 무게 15톤의 '브라이드고래'가 바닷물과 함께 먹이를 들이켜던 중 공교롭게도 잠수 중이던 쉼프 씨까지 삼키게 됐습니다.
이때 근처에서 배를 타던 동료 사진작가가 고래 입속으로 반쯤 들어가 있는 그의 모습을 우연히 찍게 됐는데요.
다행히 고래는 평소 먹던 먹이와 다르단 걸 알아채고 곧바로 그를 뱉어냈습니다.
극적인 경험을 한 쉼프 씨는 "이번 일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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