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트와이스 채영, 사진 무단 유포 피해 호소

입력 2019.03.12 (06:56) 수정 2019.03.12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씨가 자신의 사진이 무단으로 유포됐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채영 씨는 어제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이 공개하지도 않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며 사진 유출 사실을 밝히고, 해당 사진을 직접 올렸습니다.

사진 속 채영 씨는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이는데요, 이어 채영 씨는 무섭다는 말로 사진 유포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내곤 앞으론 그러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그러자 트와이스 공식 SNS엔 팬들의 위로와 걱정 섞인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팬들은 트와이스의 소속사를 향해 사진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처를 해줄 것과 가수들의 사생활 보호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트와이스 채영, 사진 무단 유포 피해 호소
    • 입력 2019-03-12 06:58:57
    • 수정2019-03-12 07:01:11
    뉴스광장 1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씨가 자신의 사진이 무단으로 유포됐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채영 씨는 어제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이 공개하지도 않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며 사진 유출 사실을 밝히고, 해당 사진을 직접 올렸습니다.

사진 속 채영 씨는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이는데요, 이어 채영 씨는 무섭다는 말로 사진 유포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내곤 앞으론 그러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그러자 트와이스 공식 SNS엔 팬들의 위로와 걱정 섞인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팬들은 트와이스의 소속사를 향해 사진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처를 해줄 것과 가수들의 사생활 보호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