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째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교통이 오는 11일부터
파업을 일시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삼성교통은
오는 11일 새벽 5시부터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파업과 단식투쟁을 철회하는 대신,
고공농성 등 투쟁은 계속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둘러싼
진주시와 삼성교통, 진주시의회 등이 참여한
마지막 합의도 결렬됐으며,
진주시의회는 이달 안에 관련 특위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삼성교통이 오는 11일부터
파업을 일시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삼성교통은
오는 11일 새벽 5시부터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파업과 단식투쟁을 철회하는 대신,
고공농성 등 투쟁은 계속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둘러싼
진주시와 삼성교통, 진주시의회 등이 참여한
마지막 합의도 결렬됐으며,
진주시의회는 이달 안에 관련 특위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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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삼성교통, "파업 일시 해제, 11일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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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09:43:14
47일째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교통이 오는 11일부터
파업을 일시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삼성교통은
오는 11일 새벽 5시부터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파업과 단식투쟁을 철회하는 대신,
고공농성 등 투쟁은 계속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둘러싼
진주시와 삼성교통, 진주시의회 등이 참여한
마지막 합의도 결렬됐으며,
진주시의회는 이달 안에 관련 특위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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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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