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자 수용시설 내 질병 급증

입력 2019.03.12 (10:45) 수정 2019.03.12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이민자 수용시설 51곳에서 질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독감과 수두, 볼거리 등의 발병률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300명 가까이 격리됐는데 변호사 접견 등도 차단돼 망명 허가를 받아내는 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이민자 수용시설 내 질병 급증
    • 입력 2019-03-12 10:42:38
    • 수정2019-03-12 10:50:58
    지구촌뉴스
미국 내 이민자 수용시설 51곳에서 질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독감과 수두, 볼거리 등의 발병률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300명 가까이 격리됐는데 변호사 접견 등도 차단돼 망명 허가를 받아내는 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