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오늘은 출근하기 싫어요~” 떼쓰는 경찰견

입력 2019.03.12 (20:47) 수정 2019.03.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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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일터에 함께 가자는 주인과 출근하기 싫다고 떼를 쓰는 견공!

미국 메릴랜드 주에 사는 경찰, 리얀 코스틴과 그의 파트너 경찰견 '장고'입니다.

평상시에는 함께 순찰차를 타고 출근해 현장에 나가 성실히 근무한다는데요.

경찰견도 가끔은 쉬고 싶은가 봅니다.

"오늘은 그냥 같이 놀아요~"

간절한 눈빛을 주인에게 보내보지만 경찰, 리얀 씨는 경찰견을 달랜 끝에 함께 출근한답니다.

화창한 봄날, 출근길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죠?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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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오늘은 출근하기 싫어요~” 떼쓰는 경찰견
    • 입력 2019-03-12 20:44:55
    • 수정2019-03-12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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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일터에 함께 가자는 주인과 출근하기 싫다고 떼를 쓰는 견공!

미국 메릴랜드 주에 사는 경찰, 리얀 코스틴과 그의 파트너 경찰견 '장고'입니다.

평상시에는 함께 순찰차를 타고 출근해 현장에 나가 성실히 근무한다는데요.

경찰견도 가끔은 쉬고 싶은가 봅니다.

"오늘은 그냥 같이 놀아요~"

간절한 눈빛을 주인에게 보내보지만 경찰, 리얀 씨는 경찰견을 달랜 끝에 함께 출근한답니다.

화창한 봄날, 출근길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죠?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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