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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2 (20:48) 수정 2019.03.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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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수영의 간판스타 이케에 리카코 선수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영향을 받았을거란 괴소문이 퍼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주민 선호에 따라 후쿠시마와의 거리가 먼 곳에서 생산된 식품들이 비싼값에 팔리는 등 불안감도 팽배해 있는데요.

어제가 동일본 대지진 발생 8주기였습니다.

모쪼록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복구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글로벌24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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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2 20:49:28
    • 수정2019-03-12 2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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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수영의 간판스타 이케에 리카코 선수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영향을 받았을거란 괴소문이 퍼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주민 선호에 따라 후쿠시마와의 거리가 먼 곳에서 생산된 식품들이 비싼값에 팔리는 등 불안감도 팽배해 있는데요.

어제가 동일본 대지진 발생 8주기였습니다.

모쪼록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복구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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