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꽃샘추위’…오전 중부 비나 눈 조금

입력 2019.03.12 (21:53) 수정 2019.03.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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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찬 공기가 미세먼지는 밀어냈지만,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아지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 한때 중부 내륙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봄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춘천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4,5도 낮습니다.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고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4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밤에 중부 지방부터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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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출근길 ‘꽃샘추위’…오전 중부 비나 눈 조금
    • 입력 2019-03-12 21:58:49
    • 수정2019-03-12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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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찬 공기가 미세먼지는 밀어냈지만,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아지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 한때 중부 내륙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봄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춘천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4,5도 낮습니다.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고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4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밤에 중부 지방부터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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