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본회의…미세먼지 대책 관련 8법 등 처리 예정
입력 2019.03.13 (01:00)
수정 2019.03.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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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3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관련 법안 8건과 초등학교 1, 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을 허용하는 법안을 일괄 처리합니다.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에는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하는 내용과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망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도 오늘 본회의 안건에 들어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도 열어 법안을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에는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하는 내용과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망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도 오늘 본회의 안건에 들어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도 열어 법안을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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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회 본회의…미세먼지 대책 관련 8법 등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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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1:00:25
- 수정2019-03-13 09:15:58

국회는 오늘(13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관련 법안 8건과 초등학교 1, 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을 허용하는 법안을 일괄 처리합니다.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에는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하는 내용과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망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도 오늘 본회의 안건에 들어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도 열어 법안을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에는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하는 내용과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망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도 오늘 본회의 안건에 들어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도 열어 법안을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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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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