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진입하는 KTX에 40대 남성 충돌…“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19.03.13 (01:27)
수정 2019.03.1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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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에서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KTX에 40대 남성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홍 모 씨가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KTX는 어제 오후 9시 55분쯤 행신을 출발한 목포행 KTX 531편으로, 사고 당시 승객 220여 명을 태우고 영등포역을 통과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고 홍 씨를 병원으로 옮기느라 26분 정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경찰은 홍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49살 홍 모 씨가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KTX는 어제 오후 9시 55분쯤 행신을 출발한 목포행 KTX 531편으로, 사고 당시 승객 220여 명을 태우고 영등포역을 통과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고 홍 씨를 병원으로 옮기느라 26분 정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경찰은 홍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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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진입하는 KTX에 40대 남성 충돌…“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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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1:27:25
- 수정2019-03-13 01:47:00

어제(12일) 오후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에서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KTX에 40대 남성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홍 모 씨가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KTX는 어제 오후 9시 55분쯤 행신을 출발한 목포행 KTX 531편으로, 사고 당시 승객 220여 명을 태우고 영등포역을 통과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고 홍 씨를 병원으로 옮기느라 26분 정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경찰은 홍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49살 홍 모 씨가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KTX는 어제 오후 9시 55분쯤 행신을 출발한 목포행 KTX 531편으로, 사고 당시 승객 220여 명을 태우고 영등포역을 통과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고 홍 씨를 병원으로 옮기느라 26분 정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경찰은 홍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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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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