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 건설 폐기물 처리 공장서 60대 중국인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입력 2019.03.13 (04:38)
수정 2019.03.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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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10시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 위쪽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근로자 6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낀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었다며, 사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 2명과 사업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는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 위쪽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근로자 6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낀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었다며, 사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 2명과 사업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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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오류동 건설 폐기물 처리 공장서 60대 중국인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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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4:38:30
- 수정2019-03-13 05:50:04
어제(12일) 오후 10시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 위쪽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근로자 6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낀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었다며, 사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 2명과 사업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는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 위쪽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근로자 6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낀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었다며, 사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 2명과 사업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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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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