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모든 죄 인정…내일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입력 2019.03.13 (04:38)
수정 2019.03.1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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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씨가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과 유포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13일) 새벽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고 언급해 현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동의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해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된 영상 속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내일(14일) 오전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있는 SNS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탭니다.
정 씨는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어제(12일) 오후 입국했으며 공항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씨는 오늘(13일) 새벽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고 언급해 현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동의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해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된 영상 속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내일(14일) 오전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있는 SNS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탭니다.
정 씨는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어제(12일) 오후 입국했으며 공항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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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모든 죄 인정…내일 조사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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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13 04:42:59

가수 정준영 씨가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과 유포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13일) 새벽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고 언급해 현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동의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해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된 영상 속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내일(14일) 오전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있는 SNS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탭니다.
정 씨는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어제(12일) 오후 입국했으며 공항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씨는 오늘(13일) 새벽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고 언급해 현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동의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해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된 영상 속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내일(14일) 오전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있는 SNS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탭니다.
정 씨는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어제(12일) 오후 입국했으며 공항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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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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