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보석 후 첫 재판…핵심 증인 이팔성 불출석할 듯
입력 2019.03.13 (08:20)
수정 2019.03.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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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불구속 상태로 처음 법정에 출석합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는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내용의 비망록을 작성했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는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내용의 비망록을 작성했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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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보석 후 첫 재판…핵심 증인 이팔성 불출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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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8:26:13
- 수정2019-03-13 08:28:43

지난 6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불구속 상태로 처음 법정에 출석합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는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내용의 비망록을 작성했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는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내용의 비망록을 작성했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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