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습 폭행’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3 (09:33)
수정 2019.03.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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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오늘(13일)오전 4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대표는 당초 상습특수폭행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송 대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직원 양 모 씨를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남부지검이 강서경찰서에 사건을 넘겨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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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당초 상습특수폭행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송 대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직원 양 모 씨를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남부지검이 강서경찰서에 사건을 넘겨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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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상습 폭행’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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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09:33:15
- 수정2019-03-13 11:05:32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오늘(13일)오전 4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대표는 당초 상습특수폭행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송 대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직원 양 모 씨를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남부지검이 강서경찰서에 사건을 넘겨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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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직원 양 모 씨를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남부지검이 강서경찰서에 사건을 넘겨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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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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