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폭설 고마워’…타호 호수 주변 스키장 7월까지 운영

입력 2019.03.13 (10:53) 수정 2019.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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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 호수를 둘러싼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주요 스키장들이 기록적인 폭설 덕분에 폐장일을 오는 7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이 대체 얼마나 많이 쌓였느냐면요.

호수 인근의 스키장 중 하나로 향하던 차량이 찍은 풍경입니다.

도로 양옆으로 높이가 십 미터는 족히 넘는 '눈의 장벽'이 쌓였습니다.

최근 타호 호수 인근에는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최대 적설량이 14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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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폭설 고마워’…타호 호수 주변 스키장 7월까지 운영
    • 입력 2019-03-13 10:55:59
    • 수정2019-03-13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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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 호수를 둘러싼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주요 스키장들이 기록적인 폭설 덕분에 폐장일을 오는 7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이 대체 얼마나 많이 쌓였느냐면요.

호수 인근의 스키장 중 하나로 향하던 차량이 찍은 풍경입니다.

도로 양옆으로 높이가 십 미터는 족히 넘는 '눈의 장벽'이 쌓였습니다.

최근 타호 호수 인근에는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최대 적설량이 14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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