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뒤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두 경기째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경남은 어젯밤(1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곽태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경남은 지난 5일 산둥 루넝과 데뷔전에서도
2대 2로 비겼습니다.
김종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점 3을 원했기 때문에
승점 1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최재수와 쿠니모토 선수가 부상으로
원정에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두 경기째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경남은 어젯밤(1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곽태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경남은 지난 5일 산둥 루넝과 데뷔전에서도
2대 2로 비겼습니다.
김종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점 3을 원했기 때문에
승점 1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최재수와 쿠니모토 선수가 부상으로
원정에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종부 감독, "ACL 연속 무승부…만족할 수 없다"
-
- 입력 2019-03-13 11:33:30
창단 뒤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두 경기째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경남은 어젯밤(1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곽태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경남은 지난 5일 산둥 루넝과 데뷔전에서도
2대 2로 비겼습니다.
김종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점 3을 원했기 때문에
승점 1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최재수와 쿠니모토 선수가 부상으로
원정에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
-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김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