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영향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강정고령보 수문 완전 개방을 가정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식수원인
매곡, 문산 취수장이 강정고령보에 위치해 있어
완전 개방할 경우 수량 부족이 예상된다며
대체 고무보 설치안과 통합 취수장 신설안을
각각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계획은
현재 18.2m인 수위를 오는 12월까지
15.8m까지 낮추는 것으로
당장 취수에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영향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강정고령보 수문 완전 개방을 가정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식수원인
매곡, 문산 취수장이 강정고령보에 위치해 있어
완전 개방할 경우 수량 부족이 예상된다며
대체 고무보 설치안과 통합 취수장 신설안을
각각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계획은
현재 18.2m인 수위를 오는 12월까지
15.8m까지 낮추는 것으로
당장 취수에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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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강정고령보 완전 개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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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2:20:32
정부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영향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강정고령보 수문 완전 개방을 가정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식수원인
매곡, 문산 취수장이 강정고령보에 위치해 있어
완전 개방할 경우 수량 부족이 예상된다며
대체 고무보 설치안과 통합 취수장 신설안을
각각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계획은
현재 18.2m인 수위를 오는 12월까지
15.8m까지 낮추는 것으로
당장 취수에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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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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