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3년 연장하기로 결론
입력 2019.03.13 (13:36)
수정 2019.03.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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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은 오늘(13일) 올해 말 일몰을 맞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3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가 비공개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올해 일몰이 도래하지만,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한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점을 감안해 일몰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경제활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가 비공개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올해 일몰이 도래하지만,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한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점을 감안해 일몰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경제활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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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청,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3년 연장하기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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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3:36:55
- 수정2019-03-13 13:53:40

당정청은 오늘(13일) 올해 말 일몰을 맞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3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가 비공개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올해 일몰이 도래하지만,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한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점을 감안해 일몰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경제활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가 비공개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올해 일몰이 도래하지만,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한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점을 감안해 일몰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경제활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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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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