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보궐선거 압승으로 경남죽이기 막아내겠다”
입력 2019.03.13 (15:53)
수정 2019.03.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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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3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정부의 경남 죽이기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3일) 오후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신한울 3, 4호기를 중단하면서 경남 경제의 기둥인 두산중공업이 흔들리고, 수많은 협력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산업 부진과 귀족노조 때문에 중소기업의 신음이 창원의 거리를 메우고 있다"며 "이번 보궐선거 승리로 경남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오만한 정권의 좌파 독재를 무너뜨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 후보 협상을 시작한 것을 두고는 "선거공학과 정치논리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잘 알리기만 하면 단일화를 백 번 해도 우리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창원 경남도당에 집무실과 방을 하나 구해 생활하면서 이번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3일) 오후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신한울 3, 4호기를 중단하면서 경남 경제의 기둥인 두산중공업이 흔들리고, 수많은 협력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산업 부진과 귀족노조 때문에 중소기업의 신음이 창원의 거리를 메우고 있다"며 "이번 보궐선거 승리로 경남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오만한 정권의 좌파 독재를 무너뜨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 후보 협상을 시작한 것을 두고는 "선거공학과 정치논리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잘 알리기만 하면 단일화를 백 번 해도 우리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창원 경남도당에 집무실과 방을 하나 구해 생활하면서 이번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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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보궐선거 압승으로 경남죽이기 막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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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3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정부의 경남 죽이기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3일) 오후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신한울 3, 4호기를 중단하면서 경남 경제의 기둥인 두산중공업이 흔들리고, 수많은 협력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산업 부진과 귀족노조 때문에 중소기업의 신음이 창원의 거리를 메우고 있다"며 "이번 보궐선거 승리로 경남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오만한 정권의 좌파 독재를 무너뜨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 후보 협상을 시작한 것을 두고는 "선거공학과 정치논리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잘 알리기만 하면 단일화를 백 번 해도 우리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창원 경남도당에 집무실과 방을 하나 구해 생활하면서 이번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3일) 오후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신한울 3, 4호기를 중단하면서 경남 경제의 기둥인 두산중공업이 흔들리고, 수많은 협력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산업 부진과 귀족노조 때문에 중소기업의 신음이 창원의 거리를 메우고 있다"며 "이번 보궐선거 승리로 경남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오만한 정권의 좌파 독재를 무너뜨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 후보 협상을 시작한 것을 두고는 "선거공학과 정치논리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잘 알리기만 하면 단일화를 백 번 해도 우리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창원 경남도당에 집무실과 방을 하나 구해 생활하면서 이번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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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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